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를 강타했다.
12년 만에 찾아온 강력한 태풍의 파괴력에 텍사스 주민들은 일제히 피난에 나섰다.
수많은 반려 동물이 주인을 잃고, 농장의 동물들도 빗 속에 갇힌 가운데 불개미들 역시 살길을 찾아 헤매고 있다.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촬영된 영상 속에는 수백만 마리의 불개미들이 떼를 지어 이동하고 있다.
12년 만에 찾아온 강력한 태풍의 파괴력에 텍사스 주민들은 일제히 피난에 나섰다.
수많은 반려 동물이 주인을 잃고, 농장의 동물들도 빗 속에 갇힌 가운데 불개미들 역시 살길을 찾아 헤매고 있다.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촬영된 영상 속에는 수백만 마리의 불개미들이 떼를 지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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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Korea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