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은 쉽게 오지 않았다. 아니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히려 더한 바늘구멍이었다.
영상은 '21세기 코마네치'를 꿈꾸는 이들의 훈련과정을 그리고 있다.
멋모르고 운동에 입문한 앳된 소녀들도 많을 성싶다.
동기야 어찌됐는 간에 소녀들은 군말없이 체조 기본기를 다진다. 그 혹독함에 눈물을 머금지만 이를 악문다.
이 장면은 러시아, 루마니아, 중국 등이 체조강국인 까닭을 여실히 보여준다. 누리꾼들은 격려 댓글을 아낌없이 보태고 있다.
올림픽 메달은 쉽게 오지 않았다. 아니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히려 더한 바늘구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