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을 통해 자극을 얻는 신종 페티쉬가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매체 ‘바이스’는 스페인 사람들 사이에서 풍선을 쓰다듬거나 터트리며 흥분하는 이들을 밀착 인터뷰했다.
온라인 매체 ‘바이스’는 스페인 사람들 사이에서 풍선을 쓰다듬거나 터트리며 흥분하는 이들을 밀착 인터뷰했다.
이런 사람들은 벌룬(Balloon)에서 따와 ‘루너 (Looner)’라고 불린다고 한다.
루너의 판타지는 방 한 칸을 풍선으로 가득 채우고 노는 것이라고 한다.
전 세계 루너들의 수가 증가하며 이들을 위한 특제 풍선을 판매한다는 전문 온라인 판매상 ‘벌룬스 유나이티드’도 생겨났다. ‘벌룬스 유나이티드’ 판매상에 따르면 스페인은 판매율의 6위쯤을 차지하며 평균에 속한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