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한 여성이 영아를 태운 채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매체 ‘미러’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브랜디 레마(31)는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아이를 뒷좌석에 태우고 휘청거리며 운전하다 체포되었다.
영국 매체 ‘미러’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브랜디 레마(31)는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아이를 뒷좌석에 태우고 휘청거리며 운전하다 체포되었다.
레마는 체포 당시 ‘처방 받은 약물’을 복용한 후 음주한 상태였다.
레마는 아동 학대와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으며 내달 법정에 출두하게 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