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인근의 작은 도시에서 일어난 일이다.
회사 사무실에 출근한 직원들은 책상 밑을 보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책상 아래에 야생 퓨마 한 마리가 있던 것이다.
직원들은 즉시 소방서에 신고해 출동을 기다렸다. 구조팀은 퓨마를 진정시킨 후 구조해 동물보호단체로 보냈다.
소방대원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해당 지역의 산불이 잦아지면서 퓨마가 서식지에서 도망쳤을 가능성이 높다.
(khnews@heraldcorp.com)
회사 사무실에 출근한 직원들은 책상 밑을 보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책상 아래에 야생 퓨마 한 마리가 있던 것이다.
직원들은 즉시 소방서에 신고해 출동을 기다렸다. 구조팀은 퓨마를 진정시킨 후 구조해 동물보호단체로 보냈다.
소방대원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해당 지역의 산불이 잦아지면서 퓨마가 서식지에서 도망쳤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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