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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

‘키스’ 전용 립스틱 광고...대체 뭐길래

By Im Eun-byel

Published : Aug. 17, 2017 -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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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립스틱을 고를 때, 유지력은 중요 사항이다.

립스틱은 식사하며 지워지고, 말을 하면서도 지워지고, 가만히 있어도 쉽게 지워지기 때문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그 때문에 ‘뭘 해도’ 지워지지 않는 립스틱에 대한 수요가 있다.

한 화장품 회사가 이런 심리를 이용해, 립스틱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에서는 처음 만나는 남녀가 키스한다. 입을 맞추기 전, 여성은 립스틱을 바른다. 입맞춤에도 립스틱이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khnews@herla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