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강사는 임신해서도 ‘댄스 본능’을 숨길 수 없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만삭 임산부 에이프럴 스튜어트(24)는 출산이 가까워지자, 강한 진통을 겪기 시작했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만삭 임산부 에이프럴 스튜어트(24)는 출산이 가까워지자, 강한 진통을 겪기 시작했다.
스튜어트는 고통을 잠재우고자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녀는 최후의 방법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녀의 직업은 댄스 강사다.
춤 덕분인지, 그녀는 현재 건강한 임산부로 출산을 10일 정도 남겨뒀다. 그녀는 “(아기에게) 열심히 춤을 가르친 만큼, 아이는 나보다 더 뛰어난 댄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