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음악의 대가인 네덜란드 출신 DJ 페리 코스텐(Ferry Corsten)이 올해 말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협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코스텐은 지난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 무대에 서기 직전 코리아헤럴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겨울, SM 아티스트와 곡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여기(한국)에 올 것 같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떤 아티스트와 작업하게 될지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고 그는 덧붙혔다.
코스텐은 최근에 공상과학이 가미된 러브스토리와 어울러진 컨셉 앨범 “블루프린트(Blueprint)”를 출시했다.
그가 SM과 협업을 다시 하게 된 것은 작년 SM과 일하면서 좋은 인상을 얻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코스텐은 지난 10월에 발매된 앰버와 루나의 “Heartbeat”의 작곡가 중 하나로 참여했다.
코스텐은 “(SM의) 전문성과 마스터링 및 믹싱 작업, 안무와 스타일링 등 모든 면에 대해 정말 놀랐다”라고 밝혔다.
(khhnews@heraldcorp.com)
코스텐은 지난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 무대에 서기 직전 코리아헤럴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겨울, SM 아티스트와 곡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여기(한국)에 올 것 같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떤 아티스트와 작업하게 될지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고 그는 덧붙혔다.
코스텐은 최근에 공상과학이 가미된 러브스토리와 어울러진 컨셉 앨범 “블루프린트(Blueprint)”를 출시했다.
그가 SM과 협업을 다시 하게 된 것은 작년 SM과 일하면서 좋은 인상을 얻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코스텐은 지난 10월에 발매된 앰버와 루나의 “Heartbeat”의 작곡가 중 하나로 참여했다.
코스텐은 “(SM의) 전문성과 마스터링 및 믹싱 작업, 안무와 스타일링 등 모든 면에 대해 정말 놀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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