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모델 아나스타샤 레시토바(Anastasia Reshetova)가 ‘반전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레시토바는 어릴 적 못생겼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외모 콤플렉스로 우울증을 앓았고 학교 폭력의 피해자이기도 했다. 친구들이 그녀의 외모를 헐뜯으며 구타를 했다.
레시토바는 어릴 적 못생겼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외모 콤플렉스로 우울증을 앓았고 학교 폭력의 피해자이기도 했다. 친구들이 그녀의 외모를 헐뜯으며 구타를 했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가 그녀에게 “미인대회에 나가도 손색없을 미모”라며 응원을 해줘, 그녀는 지난 2014년 러시아 미인대회에 출전했다. 그녀는 미인대회에서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대회 덕에 당당해질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그 후로 모델로 데뷔해, 성공적 커리어를 쌓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