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거리 0.5m, 1,800도의 불길을 발사할 수 있는 이 휴대용 화염방사기의 용도는 치한 방지이다. 여성들이 핸드백에 넣어 다니며 예상치 못한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다는 것.
<북경청년보>에 따르면 이 휴대용 화염방사기는 발매 한 달 만에 수백 개가 팔려나가며 여성들의 안전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하지만, 중국 공안은 이 물건이 단순 위협 이상의 심각한 상해를 입힐 수도 있다며 사실상 불법이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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