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양 나나(17)는 대만의 촉망받는 첼리스트다.
나나는 어릴 때부터 첼로를 시작해 현재는 미국의 명문 음악교육기관인 커티스 음대에 재학 중이다.
빼어난 미모 덕에 그녀는 연기 활동도 겸한다. 영화 ‘베이징 러브 스토리’(2014), ‘파풍’(2015)에 출연한 바 있다. 나나는 어릴 때부터 첼로를 시작해 현재는 미국의 명문 음악교육기관인 커티스 음대에 재학 중이다.
중화권에서 전폭적인 인기를 얻은 나나는 인터뷰를 통해 “첼로는 물론, 연기,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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