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스커버리 채널”이 고대 이집트 네페르티티 여왕으로 여겨지는 미라의 얼굴을 복원했다.
“아름다운 이가 오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네페르티티 여왕은 당대 최고 미녀라고 알려졌다.
“아름다운 이가 오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네페르티티 여왕은 당대 최고 미녀라고 알려졌다.
다수의 이집트 역사 학자는 네페르티티를 이집트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여왕으로 꼽는다.
이런 네페르티티는 죽은 후 무덤을 도굴당했다.
도굴꾼들은 여왕의 미라를 부수기까지 했다는데. 이후 여왕의 미라를 식별한 길이 없어졌다.
그런 가운데 평생토록 이집트 역사 연구에 힘썼다는 조앤 플레쳐 박사가 네페르티티라 여겨지는 세 미라를 집중분석했다.
최첨단 기기로 미라들을 스캔한 후 컴퓨터 그래픽으로 복원시킨 것이다.
이 다큐멘터리 영상은 1시간 40분 분량으로, 지난 2014년 게재된 후 약 2백만 번 조회됐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