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새벽 5시, 쿵쿵대는 소리에 잠을 깬 사람들은 코끼리의 모습에 경악했다.
서커스단을 탈출한 코끼리 한 마리가 위스콘신의 한 마을로 난입해 소동이 벌어졌다.
30일 AP통신에 따르면, 이 코끼리는 ‘켈리’라는 깜찍한 이름을 가진 지역 서커스단 소속 코끼리이다.
배가 고팠던 켈리는 마을의 잔디와 나무를 뜯어 먹다 45분 만에 발견되어 서커스단으로 돌아갔다.
(khnews@heraldcorp.com)
서커스단을 탈출한 코끼리 한 마리가 위스콘신의 한 마을로 난입해 소동이 벌어졌다.
30일 AP통신에 따르면, 이 코끼리는 ‘켈리’라는 깜찍한 이름을 가진 지역 서커스단 소속 코끼리이다.
배가 고팠던 켈리는 마을의 잔디와 나무를 뜯어 먹다 45분 만에 발견되어 서커스단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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