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가 너무나 괴상한 생명체가 태어나 마을을 발칵 뒤집었다.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레이디 프레레 마을에서 인간 같은 얼굴을 한 양이 태어나 논란을 일으켰다.
외신은 “생명체를 접한 마을 주민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레이디 프레레 마을에서 인간 같은 얼굴을 한 양이 태어나 논란을 일으켰다.
외신은 “생명체를 접한 마을 주민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마을에는 이 생명체가 사람과 양 사이에 태어난 동물이라는 흉흉한 괴소문이 돌기도 했다.
수의사의 말에 따르면, 마을 강가를 따라 번진 열병에 의해 임신 초기에 영향을 받은 양이 이 같은 새끼를 낳은 것으로 추정된다.
(khnews@heraldcorp.com)
수의사의 말에 따르면, 마을 강가를 따라 번진 열병에 의해 임신 초기에 영향을 받은 양이 이 같은 새끼를 낳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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