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근교의 한 숲에 나무로 거인들이 나타났다.
판타지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 거인들은 사실 덴마크 예술가 토마스 담보의 작품이다.
담보는 지난 3년간 전 세계에서 재활용 조각품 25점을 만들었던 담보이다. 조각품을 만들고 남은 재료를 활용해 고향에서 새로운 작품 6점을 만든 것.
판타지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 거인들은 사실 덴마크 예술가 토마스 담보의 작품이다.
담보는 지난 3년간 전 세계에서 재활용 조각품 25점을 만들었던 담보이다. 조각품을 만들고 남은 재료를 활용해 고향에서 새로운 작품 6점을 만든 것.
그는 “작품을 만들고 나면 나무토막이 많이 남는다”며 “진정한 재활용 예술가로서 작은 나무토막도 모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작품들은 숲속 곳곳에 숨겨져 전망대나 쉼터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이 작품들은 숲속 곳곳에 숨겨져 전망대나 쉼터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