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스턴의 로건 국제공항에서 살아있는 가재가 발견됐다. 무게 20파운드의 이 큰 가재는 한 수하물에 실려있었다.
보안검색대 대변인 마이클맥카시(Michael McCarthy)는 “이건 아마 우리가 검역한 가재 중에 제일 큰놈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이 지역에서 가재가 검색대를 통과하는 것이 새로운 일은 아니다. 보안검색대는 살아있는 가재는 “안이 보이며 새지 않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가재는 통과됐으나 이 수하물의 도착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가재는 통과됐으나 이 수하물의 도착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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