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가 물고기 안에서 발견됐다.
미국 미주리 출신의 몬로 맥키니(22)는 지난 31일, 부모님의 연못에서 낚시하던 중, 배스 한 마리를 잡았다.
그는 미끼를 제거하려고 물고기의 입을 열었는데, 입 속에는 두더지 한 마리가 있었다.
두더지는 이미 죽어 있었고, 맥키니는 사진만 몇 장 촬영한 후 물고기를 풀어줬다.
그는 “어떻게 물고기 입에 두더지가 들어갔는지 모르겠다”며 “인생에 한 번뿐인 낚시였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미국 미주리 출신의 몬로 맥키니(22)는 지난 31일, 부모님의 연못에서 낚시하던 중, 배스 한 마리를 잡았다.
그는 미끼를 제거하려고 물고기의 입을 열었는데, 입 속에는 두더지 한 마리가 있었다.
두더지는 이미 죽어 있었고, 맥키니는 사진만 몇 장 촬영한 후 물고기를 풀어줬다.
그는 “어떻게 물고기 입에 두더지가 들어갔는지 모르겠다”며 “인생에 한 번뿐인 낚시였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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