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의 도로 위 격투가 목격됐다.
샤론 브레이슬리라는 호주 여성은 운전 중, 코알라 두 마리가 길에서 싸우는 바람에 차를 멈추어야만 했다.
샤론 브레이슬리라는 호주 여성은 운전 중, 코알라 두 마리가 길에서 싸우는 바람에 차를 멈추어야만 했다.
그녀는 작은 코알라들을 길에서 쫓아내려고 했지만, 코알라는 싸움에 ‘몰입’한 나머지, 그녀를 신경 쓰지도 않았다.
순간 커다란 트럭이 빠른 속도로 다가왔고, 그녀는 코알라를 위해 필사적으로 팔을 흔들어 트럭을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