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45)씨가 서울 강남에 있는 모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구체적인 입원 사유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심은하씨가 입원한 병원 관계자는 "심은하가 입원 중인 건 맞지만, 상세한 입원 이유는 환자 개인정보여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심은하씨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 '청춘의 덫',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등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1990년대 톱스타로 인기를 끌다 2001년 연예계에서 은퇴한 뒤 2005년 현재의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과 결혼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