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데엔 운동 만한 특효약이 없다.
몸의 유연성을 기르고 마음의 안정도 얹을 수 있는 특별한 요가 수업이 국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영국 언론은 최근 현지에서 열풍을 일으키는 ‘맥주 요가 (Beer Yoga)’ 수업을 소개했다.
런던을 중심으로 퍼진 이 강좌는 수업 시간 동안 맥주를 마시며 요가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몸의 유연성을 기르고 마음의 안정도 얹을 수 있는 특별한 요가 수업이 국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영국 언론은 최근 현지에서 열풍을 일으키는 ‘맥주 요가 (Beer Yoga)’ 수업을 소개했다.
런던을 중심으로 퍼진 이 강좌는 수업 시간 동안 맥주를 마시며 요가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빈야사 요가를 수련하며 차가운 병 맥주를 마실 수 있다. 맥주병을 활용한 동작을 하기도 하고, 수련 도중 한 모금씩 마실 수도 있다.
구젤 무살리모바 요가 강사는 “긴장한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맥주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수강생들의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강좌의 목표를 달성한 셈”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구젤 무살리모바 요가 강사는 “긴장한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맥주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수강생들의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강좌의 목표를 달성한 셈”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