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바위처럼 감쪽같이 위장한 생명체의 정체가 드러났다.
64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느리는 유튜브 채널 “용감한 야생 (Brave Wilderness)” 운영자는 신비한 생명체 ‘머드 드래곤 (Mud Dragon)’을 소개했다.
물속에서 건져 올린 머드 드래곤은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며 출연진을 공격했다. 거북이의 한 종으로 알려진 이 생명체는 날카로운 발톱, 몸 겉면의 비늘, 밝게 빛나는 눈동자 등이 신화 속에 나오는 용과 닮아 머드 드래곤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64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느리는 유튜브 채널 “용감한 야생 (Brave Wilderness)” 운영자는 신비한 생명체 ‘머드 드래곤 (Mud Dragon)’을 소개했다.
물속에서 건져 올린 머드 드래곤은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며 출연진을 공격했다. 거북이의 한 종으로 알려진 이 생명체는 날카로운 발톱, 몸 겉면의 비늘, 밝게 빛나는 눈동자 등이 신화 속에 나오는 용과 닮아 머드 드래곤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주로 얕은 수면 밑에서 활동하는 머드 드래곤은 약 35센티미터의 크기, 13키로 남짓한 무게를 자랑한다.
머드 드래곤을 처음 접한 누리꾼들은 “턱이 아주 맹렬해 보인다,” “출연진이 정말 용감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