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 야구장에 고등학생들이 치어리딩 실력을 뽐냈다.
14일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14일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두 팀의 공수교대 시간, 부산 덕문여고 학생 5명이 응원 단상에 올라와 열정넘치는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자이언츠가 개최한 치어리딩 경연대회 ‘자이언츠 아이돌 시즌2’ 이벤트의 일환이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자웅을 다퉜다. 지난해 시즌1에서는 덕문여고가 우승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자웅을 다퉜다. 지난해 시즌1에서는 덕문여고가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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