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원 공간에서 3차원 예술을 구현한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비소쓰 칵베이(27)는 요즘 소셜 미디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비소쓰 칵베이(27)는 요즘 소셜 미디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캄보디아 출신으로 현재 미국 북동부에 거주하는 그의 예술은 그 독특한 입체감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예술은 2차원 공간인 공책에서 주로 구현되는데, 차원을 뛰어넘는 입체감이 돋보인다.
칵베이는 자신의 작업방식에 대해 손으로 밑그림을 그린 후,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섬세한 작업을 더한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