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슬라이드를 타다 미끄럼틀에서 튕겨나간 아이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은 지난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워터 파크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10살짜리 남자 아이는 워터 파크의 인기 놀이기구 ‘에메랄드 플런지’에 탑승했다. 에메랄드 플런지는 건물 3층 높이에서 거의 80도의 경사로 수직 낙하하는 놀이기구로 유명하다.
외신은 지난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워터 파크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10살짜리 남자 아이는 워터 파크의 인기 놀이기구 ‘에메랄드 플런지’에 탑승했다. 에메랄드 플런지는 건물 3층 높이에서 거의 80도의 경사로 수직 낙하하는 놀이기구로 유명하다.
그러나 워터 슬라이드 끝에 다다를 무렵, 하강 속도를 버티지 못한 아이가 미끄럼틀 밖으로 튕겨나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 아이는 곧 툭툭 털고 일어나 혼자 의무실로 걸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