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양보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차기 공격을 가한 노인의 사진이 화제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 안 상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70대로 추정되는 노인이 버스 내 설치된 손잡이 봉을 잡고 중년 남성을 향해 발을 휘젓고 있다.
글쓴이는 ‘노약자석’이라고 쓰인 자리에 자신보다 젊은 남성이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 앉아있자 노인이 같은 공격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자리 양보를 당연한 권리인 양 행동하는 노인의 행태에 누리꾼들은 “가해자는 도저히 노약자로 볼 수 없다,” “그럴 힘이면 굳이 앉아서 안 가도 되겠는데” 등 비난의 의견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 안 상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70대로 추정되는 노인이 버스 내 설치된 손잡이 봉을 잡고 중년 남성을 향해 발을 휘젓고 있다.
글쓴이는 ‘노약자석’이라고 쓰인 자리에 자신보다 젊은 남성이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 앉아있자 노인이 같은 공격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자리 양보를 당연한 권리인 양 행동하는 노인의 행태에 누리꾼들은 “가해자는 도저히 노약자로 볼 수 없다,” “그럴 힘이면 굳이 앉아서 안 가도 되겠는데” 등 비난의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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