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이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제보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안민석(51)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 여민관 복합 서버에 세월호 7시간 진실이 담겨 있다는 내부자의 제보를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올렸다. 그러며 그는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안민석(51)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 여민관 복합 서버에 세월호 7시간 진실이 담겨 있다는 내부자의 제보를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올렸다. 그러며 그는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지난 17일에도 세월호 7시간과 관련된 글을 올렸다. 그는 세월호에서 발견된 휴대전화를 복구한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를 소개하며 “이분과 만나 삭제된 청와대 서버 복구 가능성에 대해 토론했다”고 전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