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폴 댄스 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인 할리우드 배우가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지난주 “호주 비버리 힐즈 클럽”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숨겨뒀던 춤 실력을 공개했다.
술에 취한 로렌스는 친구들 앞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폴 댄스를 췄다. 이후 바닥을 기어다니며 다양한 댄스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지난주 “호주 비버리 힐즈 클럽”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숨겨뒀던 춤 실력을 공개했다.
술에 취한 로렌스는 친구들 앞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폴 댄스를 췄다. 이후 바닥을 기어다니며 다양한 댄스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자, 로렌스는 “내 가장 친한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내가 잠시 방심했다. 그러나 아주 즐거운 밤이었고, 이에 대해 사과할 생각은 없다”는 대담한 입장을 표했다. “복근에 힘이 없는 것치고 꽤 괜찮은 춤이었다” 고 스스로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그녀는 또 당시 안에 입고 있던 옷이 속옷이 아니라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의 상의였다고 해명을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