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서핑’ 분야에 비공식 세계 신기록이 세워졌다. 대회는 지난 20일 호주 북동부의 디스커버리 해변에서 열렸다.
은퇴한 세계챔피언 크리스 드 아보이티즈는 25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서핑하는 데 성공했다.
선수생활을 접은 그는 애완견 보호와 교육에 전념해왔다.
개와 견주가 보드를 함께 타는 도그서핑은 인기 레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공식 세계기록은 미국 참가자가 보유한 개 17마리의 파도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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