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서 톱모델이 노출 사고를 겪었다.
프랑스 남부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17일 오후 (현지 시각)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가 개막했다.
프랑스 남부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17일 오후 (현지 시각)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가 개막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모니카 벨루치, 판빙빙, 우마 서먼, 에바 헤르지고바와 벨라 하디드 등의 배우와 모델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모델 벨라 하디드는 절개선이 깊게 들어간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걷다가 실수로 속옷을 노출하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