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캡쳐) |
도로 한복판에 앉아 있는 ‘귀신’을 봤다고 주장하는 운전자의 블랙박스 영상이 화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적한 도로에서 찍힌 이 영상에는 차가 모퉁이를 돌자 도로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있는 형상이 보인다.
공포에 질린 운전자와 동승객은 차를 황급히 후진시킨다.
이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오자 다수의 누리꾼들은 해당 장소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밝혔다.
몇몇 현지인들은 이 형상이 사실 귀신이 아니라, 누군가 이를 보고 멈춰선 차에 강도 행각을 벌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운전자와 동승객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들은 강도를 당하지 않고 다른 길을 통해 여정을 계속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 링크
한편 국내 자유로에서도 비슷한 목격을 했다는 운전자들이 있다. 십수 년 전, 주행 중에 처녀귀신을 봤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적한 도로에서 찍힌 이 영상에는 차가 모퉁이를 돌자 도로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있는 형상이 보인다.
공포에 질린 운전자와 동승객은 차를 황급히 후진시킨다.
이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오자 다수의 누리꾼들은 해당 장소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밝혔다.
몇몇 현지인들은 이 형상이 사실 귀신이 아니라, 누군가 이를 보고 멈춰선 차에 강도 행각을 벌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운전자와 동승객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들은 강도를 당하지 않고 다른 길을 통해 여정을 계속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자유로에서도 비슷한 목격을 했다는 운전자들이 있다. 십수 년 전, 주행 중에 처녀귀신을 봤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