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에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말(馬)과 교통사고가 날 수 있다.
혼잡한 출근시간 맨해튼 한복판에서 택시 한 대가 길에서 노닐던 말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혼잡한 출근시간 맨해튼 한복판에서 택시 한 대가 길에서 노닐던 말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에는, 말과 택시의 충돌 장면이 담겨 있다. 다행히 말과 택시 운전사 둘다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그럼에도, 말의 상태를 염려한 시민들이 모여들어 차량정체가 극심했다고 전해진다.
뉴욕시 경찰(NYPD)은 마부를 찾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