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을 시도하다 철창 사이에 낀 죄수가 화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니아라는 러시아의 죄수가 감옥에서 탈출하려다 쇠창살 문에 상반신이 껴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발견한 교도관이 ‘웃픈’ 상황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교도관은 “사니아, 여기서 뭐 하는 거야? 왜 감옥 밖으로 나가려 하냐”라고 묻는다.
사니아는 “구급대원들 어디 있어? 빨리 불러줘”라며 애원한다. 교도관이 감옥 문을 열고 다리를 잡아당겨 사니아를 빼내려 하자 그는 “미쳤냐”고 외치며 “빠져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소리친다.
교도관들이 크게 웃는 장면과 함께 영상은 끝이 난다. 이후 사니아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니아라는 러시아의 죄수가 감옥에서 탈출하려다 쇠창살 문에 상반신이 껴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발견한 교도관이 ‘웃픈’ 상황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교도관은 “사니아, 여기서 뭐 하는 거야? 왜 감옥 밖으로 나가려 하냐”라고 묻는다.
사니아는 “구급대원들 어디 있어? 빨리 불러줘”라며 애원한다. 교도관이 감옥 문을 열고 다리를 잡아당겨 사니아를 빼내려 하자 그는 “미쳤냐”고 외치며 “빠져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소리친다.
교도관들이 크게 웃는 장면과 함께 영상은 끝이 난다. 이후 사니아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