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서대문구 홍은동에 대한 집값 문의가 잦아졌다.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대통령 취임 이후, 매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나온 게 없어서 아쉽다”고 말했다.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대통령 취임 이후, 매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나온 게 없어서 아쉽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살던 빌라는 총 88가구로 최근 시세는 3억2천만원을 호가한다. 전용면적은 84㎡에 실평수는 25평이다.
문 대통령 자택이 ‘배산임수’의 명당이라는 소문도 파다하다.
앞에는 하천(홍제천)이 흐르고 뒤로는 산이 있다. 동네 주민들도 ‘이 마을 터가 원래 좋다’고 주장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