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워싱턴DC’ 출신의 카라 맥콜로우(25)가 2017 미스 USA로 뽑혔다.
맥콜로우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소속의 과학자이다. 그는 사우스캐롤라니아 주립대에서 방사화학을 전공했다.
맥콜로우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소속의 과학자이다. 그는 사우스캐롤라니아 주립대에서 방사화학을 전공했다.
우승을 거머쥔 맥콜로우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세계 미인 대회)에 출전할 자격도 획득했다.
맥콜로우는 이탈리아 나폴리 태생으로, 어릴 적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