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여섯 개 다리 가진 송아지 태어나

By 임은별

Published : May 15, 2017 - 13:28

    • Link copied

다리가 여섯 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났다.

미국 노스다코타 주에 있는 제랄드 스칼스키(59)의 목장에서 지난 10일 송아지 한 마리가 태어났다. 

(사진=비스마르크 트리뷴 홈페이지 캡쳐) (사진=비스마르크 트리뷴 홈페이지 캡쳐)

블랙 앵거스(Black Angus) 종자의 송아지는 여섯 개의 다리를 가지고 태어났다. 이 송아지는 네 개의 정상적인 다리 외에, 두 개의 작은 다리를 목에 달고 있다.

목장주 스칼스키는 목에 달린 다리가 울타리에 걸려 송아지가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다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건 본 적이 없다며”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