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남성들 사이에서 여성들의 전유물로 생각되던 ‘브래지어’ 착용이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영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 출신의 패널들이 ‘각국 사람들이 즐기는 작은 사치’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해당 방송에서 일본 대표 오오기는 “남성용 브래지어(맨즈 브래지어)가 요즘 트렌드”라며 일본의 일부 남성들이 특별한 소비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검은색 계열의 브래지어가 많이 팔렸는데 요즘은 약간 여성스러운 것도 많이 팔린다”고 덧붙였다.
충격적인 소식에 다른 패널들이 의문을 제기하자 그는 “안정감 때문에 일부 남성들이 착용한다”며 “꽉 끼는 걸 입었을 때 잡아주는 안정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최근 방영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 출신의 패널들이 ‘각국 사람들이 즐기는 작은 사치’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해당 방송에서 일본 대표 오오기는 “남성용 브래지어(맨즈 브래지어)가 요즘 트렌드”라며 일본의 일부 남성들이 특별한 소비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검은색 계열의 브래지어가 많이 팔렸는데 요즘은 약간 여성스러운 것도 많이 팔린다”고 덧붙였다.
충격적인 소식에 다른 패널들이 의문을 제기하자 그는 “안정감 때문에 일부 남성들이 착용한다”며 “꽉 끼는 걸 입었을 때 잡아주는 안정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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