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현재 쿠바 여행 중이라 알려진 설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올린 사진에서 설리는 돌로 된 유적에 입을 맞추는 포즈를 하고 있다.
그러나 유적 주변에 울타리가 설치돼 있어 “혹시 출입 제한 구역에 침범해 사진을 찍은 것 아니냐”는 논란에 불이 붙었다.
한 누리꾼은 “함부로 들어간 것 맞다. 내가 저곳에 가봐서 안다”며 섣부른 행동을 비판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울타리 높이를 보면 설리가 제한 구역 밖에서 찍은 사진임을 알 수 있다”며 설리를 두둔했다.
10일 설리는 11세 연상의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의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khnews@heraldcorp.com)
현재 쿠바 여행 중이라 알려진 설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올린 사진에서 설리는 돌로 된 유적에 입을 맞추는 포즈를 하고 있다.
그러나 유적 주변에 울타리가 설치돼 있어 “혹시 출입 제한 구역에 침범해 사진을 찍은 것 아니냐”는 논란에 불이 붙었다.
한 누리꾼은 “함부로 들어간 것 맞다. 내가 저곳에 가봐서 안다”며 섣부른 행동을 비판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울타리 높이를 보면 설리가 제한 구역 밖에서 찍은 사진임을 알 수 있다”며 설리를 두둔했다.
10일 설리는 11세 연상의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의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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