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이 새로운 몸매 유행에 대해 보도했다.
한동안 ‘허벅지 틈(thigh gap)’이 유행이었다. 허벅지 사이에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다리 사이에 틈이 있어야지 아름다운 몸매라는 얘기다.
한동안 ‘허벅지 틈(thigh gap)’이 유행이었다. 허벅지 사이에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다리 사이에 틈이 있어야지 아름다운 몸매라는 얘기다.
그렇지만, 이제 소셜 미디어에서는 ‘갈비뼈-우리 (rib-cage)’가 유행이다. 톱모델 벨라 하디드가 인스타그램에 새로 게재한 사진의 내용이다. 마른 몸매의 앙상한 갈비뼈를 일부러 부각시키는 그녀의 자세가 인상적이다.
다른 모델, 가수와 유명인사도 일제히 이 유행에 동참하고 있다. 리타 오라, 코트니 카다시안과 지지 하디드 등이 벌써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자신들의 갈비뼈를 부각시키는 사진을 올렸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