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다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 차량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미국 오하이오주 고속도로에서 30세 운전사가 역으로 달리다 마주 달리던 가솔린 운반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차량의 운전사는 즉사했고, 트럭 운전사는 약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검은 연기에 휩싸인 두 차량은 곧 어마어마한 굉음과 함께 폭발했다. 당시 상황을 담은 CCTV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미국 오하이오주 고속도로에서 30세 운전사가 역으로 달리다 마주 달리던 가솔린 운반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차량의 운전사는 즉사했고, 트럭 운전사는 약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검은 연기에 휩싸인 두 차량은 곧 어마어마한 굉음과 함께 폭발했다. 당시 상황을 담은 CCTV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사고 현장 근처에 있던 목격자는 “처음에는 단순한 화재 사고인 줄 알았던 불이 폭발적으로 터졌다”며 “그 열기를 먼 도심에서도 느낄 수 있었을 정도”라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