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 가수 마돈나가 자신의 데뷔 전 이야기를 그린 전기 영화에 불만을 제기했다.
24일 (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가수 마돈나의 생애에 관한 대본 “금발의 야망(Blond Ambition)”의 판권을 취득했다. 영화는 마돈나가 데뷔 전 뉴욕에서 겪은 고충을 다루며 제작에는 브렛 래트너 (Brett Ratner)가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가수 마돈나의 생애에 관한 대본 “금발의 야망(Blond Ambition)”의 판권을 취득했다. 영화는 마돈나가 데뷔 전 뉴욕에서 겪은 고충을 다루며 제작에는 브렛 래트너 (Brett Ratner)가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마돈나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아무도 내가 아는 것과 내가 본 것을 알지 못한다. 오직 나만이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며 “다른 사람이 그걸 시도하려고 한다면 그는 사기꾼이거나 바보”라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한 행위가 “일은 하지 않고 즉흥적인 희열만을 좇는” 행위라며 “우리 사회의 병폐”라고 말했다.
또, 그는 27일 재차 인스타그램에 “뒤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그들은 이유가 있어서 뒤에 있는 것”이라는 이미지를 게재하며 뱀 모양의 그림 문자와 함께 “유니버셜 스튜디오, 브렛 래트너, 렛과 엘시 홀랜더, 거짓에는 다리가 없다”라고 썼다.
(khnews@heraldcorp.com)
그는 그러한 행위가 “일은 하지 않고 즉흥적인 희열만을 좇는” 행위라며 “우리 사회의 병폐”라고 말했다.
또, 그는 27일 재차 인스타그램에 “뒤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그들은 이유가 있어서 뒤에 있는 것”이라는 이미지를 게재하며 뱀 모양의 그림 문자와 함께 “유니버셜 스튜디오, 브렛 래트너, 렛과 엘시 홀랜더, 거짓에는 다리가 없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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