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5살에 금연 성공한 소년 근황 화제

By 임은별

Published : April 26, 2017 - 17:53

    • Link copied

‘담배 피우는 2살’로 화제가 됐던 소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 사는 알디 리잘(9)은 2세 때, 하루에 담배를 40개비씩 피고는 했다. 2살배기 소년이 줄담배를 피우던 사진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는 5살에 금연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금연으로 말미암은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했고, 24kg가 나갔다.

리잘은 지금도 금연 중이며, 요즘은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