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제공되는 기내식만으로 메뉴를 구성한 식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 뉴질랜드”가 지난 24일 영국 런던의 소호 지역에 새로운 레스토랑을 열었다. “이것이 우리가 비행하는 법 (This is how we fly)”라는 이름의 이 식당에서는 기내에서 제공되는 식사를 판매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식당 개장에 앞서 항공사는 오랜 시간 동안 비행해 본 경험이 있는 영국 성인 1,000명을 상대로 설문을 진행했다. 또, 레스토랑 전문 경영자 피터 고든을 기용해 메뉴 개발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 뉴질랜드”가 지난 24일 영국 런던의 소호 지역에 새로운 레스토랑을 열었다. “이것이 우리가 비행하는 법 (This is how we fly)”라는 이름의 이 식당에서는 기내에서 제공되는 식사를 판매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식당 개장에 앞서 항공사는 오랜 시간 동안 비행해 본 경험이 있는 영국 성인 1,000명을 상대로 설문을 진행했다. 또, 레스토랑 전문 경영자 피터 고든을 기용해 메뉴 개발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든은 “에어 뉴질랜드에서 제공하는 메뉴는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재료만 사용한다”며 음식의 질을 자랑했다.
실제 레스토랑을 이용한 한 고객은 “솔직히 기내식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영국인 25% 이상이 기내식을 학교 급식 또는 병원 음식보다 더 맛없다고 평가했다.
실제 레스토랑을 이용한 한 고객은 “솔직히 기내식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영국인 25% 이상이 기내식을 학교 급식 또는 병원 음식보다 더 맛없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