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과자를 18봉지 넘게 먹던 체중 100킬로의 여성이 몸무게의 절반 가까이 감량하는 데 성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26세 여성 케이레이 올드는 식단 조절로 감량에 성공했다. 과거 올드는 첫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한 감정 기복을 겪던 그녀는 하루 동안 끊임없이 과자를 먹었고, 햄버거, 초콜릿 바 등으로 식사를 해결했다. 그녀는 학창 시절도 과한 식탐 때문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체중이 100킬로가 넘는 자신의 모습에 “역겨움”을 느낀 그녀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평소 먹던 음식을 모두 포기한 올드는 대신 채소, 과일 위주의 식단을 계획해 먹기 시작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26세 여성 케이레이 올드는 식단 조절로 감량에 성공했다. 과거 올드는 첫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한 감정 기복을 겪던 그녀는 하루 동안 끊임없이 과자를 먹었고, 햄버거, 초콜릿 바 등으로 식사를 해결했다. 그녀는 학창 시절도 과한 식탐 때문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체중이 100킬로가 넘는 자신의 모습에 “역겨움”을 느낀 그녀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평소 먹던 음식을 모두 포기한 올드는 대신 채소, 과일 위주의 식단을 계획해 먹기 시작했다.
올드는 새로운 식단 중에서도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으로 꼽았다. 과자가 생각날 때마다 그녀는 찌거나 구운 고구마를 대신 먹으며 입맛을 달랬다.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올드는 약 50킬로를 감량해 현재 활기찬 삶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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