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영상) 피자 시키는 신발

By 송승현

Published : April 11, 2017 -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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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의 스마트 신발 ‘파이 탑스’를 이용하면 발목 클릭만으로 피자를 시킬 수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피자헛은 는 피자 주문 버튼이 있는 64켤레의 한정판 운동화를 출시했다. 64켤레만 제작 된 이유는 4월 1일부터 열리는 2017 NCAA 남자농구 챔피언십에 참가한 팀의 숫자에 맞추기 위해서다.

이 신발은 GPS를 이용하여 소유자를 가장 가까운 피자헛 지점과 연결해주고, 사전에 연동시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정된 피자 주문서를 전송한다. 대부분의 운동화는 유명인들에게만 홍보 형식으로 제공되고 그 중 일부만 시중에서 판매한다.



파이 탑스 프로모션에 참여한 은퇴 한 농구 스타 그랜트 힐이 가장 먼저 이 신발을 손에 넣었다.

피자헛은 2016년 8월에도 DJ들이 스마트폰과 연결해 디제잉을 할 수 있는 피자박스를 개발한 적이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