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로봇 전문 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발표한 ‘핸들’이라는 신생 로봇이 화제다.
기존의 보행 로봇과 달리 다리 부분에 2개의 이동 바퀴가 달려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가 지난 27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는 핸들이 롤러스케이트를 타듯이 자연스럽게 회전하거나 코너링을 선보이는 모습이 보인다. 또, 두 팔을 이용해 무거운 짐을 들거나 장애물을 넘기 위해 점프하는 장면도 보인다.
핸들은 약 198cm 높이를 가졌다. 14.48km/h 속도로 이동하며 한번 충전하면 최대 24km 거리를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기존의 보행 로봇과 달리 다리 부분에 2개의 이동 바퀴가 달려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가 지난 27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는 핸들이 롤러스케이트를 타듯이 자연스럽게 회전하거나 코너링을 선보이는 모습이 보인다. 또, 두 팔을 이용해 무거운 짐을 들거나 장애물을 넘기 위해 점프하는 장면도 보인다.
핸들은 약 198cm 높이를 가졌다. 14.48km/h 속도로 이동하며 한번 충전하면 최대 24km 거리를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이 신형 로봇은 연구 개발용으로 제작되었으며, 무거운 물건을 효율적으로
운반할 수 있으며 제작 비용도 저렴하다고 전해진다.
코리아 헤럴드 홍담영 기자 (dyh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