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는 27일 몸에 창살을 꽂은 채로 돌아다니던 얼룩말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얼룩말은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을 관람하던 관광객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멀리서 포착된 얼룩말은 몸에 창살이 꽂혀 있었고, 더욱 놀라운 것은 얼룩말이 아무렇지 않게 유유히 초원을 거닐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본 투어 가이드는 “평생 이러한 장면을 본 적이 없다”며 놀라워했다고 한다.
얼룩말의 몸을 관통한 창살이 마사이 족의 창살과 비슷하여 마사이 족에 의한 공격으로 추측되고 있으나 정확히 누구의 소행인지는 밝져지지 않았다.
얼룩말은 몇 개월 후 죽었다고 전해진다.
코리아헤럴드 홍담영 기자 (dyhong@heraldcorp.com)
매체에 따르면 해당 얼룩말은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을 관람하던 관광객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멀리서 포착된 얼룩말은 몸에 창살이 꽂혀 있었고, 더욱 놀라운 것은 얼룩말이 아무렇지 않게 유유히 초원을 거닐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본 투어 가이드는 “평생 이러한 장면을 본 적이 없다”며 놀라워했다고 한다.
얼룩말의 몸을 관통한 창살이 마사이 족의 창살과 비슷하여 마사이 족에 의한 공격으로 추측되고 있으나 정확히 누구의 소행인지는 밝져지지 않았다.
얼룩말은 몇 개월 후 죽었다고 전해진다.
코리아헤럴드 홍담영 기자 (dyh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