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자살을 시도하던 찰나, 머리채를 잡아 살린 남편이 있다.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의 한 여성은 남편과 다퉜다. 이어 아파트 옥상으로 뛰어올라가 투신자살을 기도했다.
이때 쫓아간 남편이 아내의 머리채를 극적으로 붙잡았다. 그는 오로지 자신의 한쪽 팔힘으로 중력에 맞섰다.
아내는 출동한 공안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 여성은 남편과 경찰관들에게 죽음을 막지말라고 애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가 자살을 시도하던 찰나, 머리채를 잡아 살린 남편이 있다.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의 한 여성은 남편과 다퉜다. 이어 아파트 옥상으로 뛰어올라가 투신자살을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