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수사대가 뺑소니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사건발생은 설날 하루 전인 지난 27일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한 승용차가 광주 산정동 인근에서 열 살배기 여자아이를 치고 도주했다. 이 아이는 길을 건너기 위해 한 교회근처 사거리의 횡단보도에 서 있었다.
이 아이는 다행히 큰 부상은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뒤늦게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khnews@heraldcorp.com)
네티즌수사대가 뺑소니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사건발생은 설날 하루 전인 지난 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