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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 지구멸망”...종말론자

By 김연세

Published : Jan. 18, 2017 -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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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열달 내에 지구가 폭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행성X:2017년 지구도착>의 저자 데이비드 미디는 영국의 모 일간지와 한 인터뷰에서 충돌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올 10월 지구가 이 행성과 부딪혀 멸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다음블로그 dfgiyo) (사진=다음블로그 dfgiyo)


미디는 “(정보를 접한) 고위층과 부자들은 이미 지하벙커를 구축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그의 대변인은 “종말을 암시하는 신호를 일반사람들은 모른다"며 "이는 "대혼란을 원치않는 언론 때문"이라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