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한혜진 씨가 남편 허모 씨와 함께 사기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세간에 충격을 전했다.
많은 이가 축구선수 기성용과 한혜진을 생각했겠지만 사실 한 씨는 동명이인인 가수로 밝혀졌다.
한 씨와 남편 허 씨는 12일 오전 10시 의정부지방법원 1호법정에서 열린 부동산 사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선고 공판에서 제11형사부로부터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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